[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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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교회가 낙성대동 거리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일 낙성대공원 광장부터 시작해 동네 곳곳을 돌며 쓰레기와 낙엽 그리고 불법 벽보 등을 치웠습니다.
약 500명이 봉사자로 참가했으며 서울대학교 ASEZ 동아리 재학생들의 환경 캠페인 활동도 함께 열렸습니다.
[인터뷰 : 박진이 / 하나님의교회 목사 ]
낙성대 주변 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이 낙성대를 이용하는 관악구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보기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낙성대공원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