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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스포츠] '난곡·은천', 관악 축구 최강 입증

[ 인트로 영상 15초 ] 경기 초반부터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육탄방어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는 곧바로 상대팀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매경기 펼쳐지는 팽팽한 신경전.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 손영철 / 신우축구회 (50대팀) :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것! ] 끈질긴 승부는 50대 선수들로 구성된 노장부팀에서 나왔습니다. 신우와 은천팀은 엎치락뒤치락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돌입했지만,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승부차기 혈투를 벌이고서야 승기는 은천축구회에게 돌

2024.11.25김민욱 기자
[우리동네 스포츠] 국제 스케이트보드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 동작구 강준이 선수

1. 강준이 / 스케이트보더 2. Q. 'Tampa AM 2024'는 어떤 대회? 3. 기술의 난이도와 테크닉 겨루는 대회… '세계적 권위 자랑' 4. Q. 우승 소감은? 5.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전… "자신감 갖고 도전" 6. 고난도 '널리 270 힐 플립 립 슬라이드'… 최초로 선보여 7. '한국인 최초 우승자'… 한국 알릴 수 있어 기뻐 8. Q.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은? 8. 스케이트보드. 9살부터 시작된 인연 9. 무섭지만 성취감 커… '기술 알아가는 재미' 10. Q. 앞으로의 목표는? 11. 국가

2024.11.25송원종 기자
[우리동네 스포츠] 관악구협회장기 볼링대회 개최, 클럽 '에이밍' 우승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협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경기를 치렀습니다. 3인조로 구성된 클럽 간 단체전에서는 '에이밍' 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굴렁쇠' 클럽의 김동완 선수가 세 게임 통산 69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관악구볼링협회는 구민 건강 증진과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 3월 협회를 만들고, 같은 해 12월 첫 대회를 열었습니다. [ 이도영 / 관악구볼링협회장 : 볼링은 남녀노소 계절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스

2024.11.25김민욱 기자
제12회 서초구청장기 댄스스포츠 대회… 프로 등 200여명 참가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초구청장기 댄스스포츠 대회가 10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초구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프로와 일반부, 마니아, 유치부 부분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프로 라틴 부문에서는 김민제·함혜빈 조가, 프로 스탠다드 부문에서는 유불휘·정보경 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성균관대와 고려대 댄스스포츠 동호회, 안양해솔학교 등 단체팀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4.11.15심민식 기자
원명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준우승

원명초등학교가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명초는 예선전과 8강, 4강에서 포항 원동초와 대구 국우초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온양동신초에 27대 8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4.11.15심민식 기자
서초구청장배 태권도대회, '주우영 지도자' 국회의원상 수상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서초구청장배 태권도대회가 9일 마무리됐습니다. 국기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1천 7백여 수련생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주우영 지도자가 국회의원상을, 이재안이 서초구의회 의장상을, 김경철이 국기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도형진과 윤차돌 지도자도 각기 협회장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서초구태권도시범단 시범과 푸드트럭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2024.11.15심민식 기자
낙성대 축구전용구장 12월 준공 '순항'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축구전용구장은 자연훼손이 적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악산 낙성대지구 부지에 5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축구장은 인조 잔디 축구장 1면과 샤워장,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관악구 축구장은 관악 제1, 2 구민운동장 2곳인데, 예약 경쟁률이 치열해 지역주민과 축구 동호인으로부터 신규 축구장 확충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2024.11.15김민욱 기자
서초구 60대 축구팀 '전국 제패'

올 가을 개최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구 동호인들이 도시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서초구 60대 대표팀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 했는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60세에서 69세까지 25명을 선발해 구성된 서초 대표팀은 곽성호 감독의 지휘 아래, 조직력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공수 균형을 적절히 맞추며 강팀으로 거듭났습니다. [ 곽성호 / 서초구 60대 대표팀 감독 : 모든 회원들이 하나 돼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가 나왔는데

2024.11.11심민식 기자
서초구협회장기 테니스대회 '이재민·안진원' 선수 우승

제28회 서초구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20일 반포종합운동장 테니스장과 양재, 동작코트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3백여 팀,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승은 금배조 이재민, 안진원 선수가, 은배조 둥지팀이 차지했습니다. 혼합복식조 우승은 이상호, 최성순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2024.10.23심민식 기자
서초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 '서래클럽 김진호·서초클럽 한미향' 우승

서초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8일 월드컵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서초구파크골프협회 회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개 그룹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1그룹 남녀 1위는 서래클럽 김진호, 서초클럽 한미향 선수가 2그룹 남녀 1위는 사평클럽 허정균, 김덕효, 단체전 1위는 반포클럽이 차지했습니다.

2024.10.22심민식 기자
서초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연령별 '서초·스카이·양재·포이성당한얼'팀 우승

제33회 서초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20일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13일과 20일 진행된 대회에는 30여 개팀 1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우승은 연령별로 2~30대 서초, 40대 스카이, 50대 양재, 60대 포이성당한얼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축구공이 전달됐습니다.

2024.10.22심민식 기자
난곡초 총동문 체육대회 열려

난곡초등학교 총동문 행사인 '난곡주민 가을 한마당'이 9일 난곡초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학교 동문과 지역주민 등 9백여 명이 모여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참여자들은 줄다리기와 축구 등 체육대회를 이어갔고, 주민 노래자랑 경연을 펼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2024.10.11김민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