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확대 운영
동작구가 올해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작구에 따르면,
보험금 지급이 많은 상위 항목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시적 치료 외에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상해·질병 입원 보장 금액은
하루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수술비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증액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보험 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자 등으로,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등은 제외됩
2025.01.24정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