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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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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사람] 최규영 순환기내과 전문의 "겨울철 건강 관리 방심 금물"

박주현 기자2018.01.18
[앵커멘트]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파에 몸이 절로 웅크려졌었는데, 이번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전주보다 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건강 관리,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급변할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뉴스&이사람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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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파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겨울철 건강 관리는 꾸준히 해야겠죠?
박주현 기자 / romanticpjh@hmall.com

최규영 / H+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혈압·혈당 상승…가벼운 실내 활동과 스트레스 해소 중요
겨울철 건강 관리

2. 겨울에 걸리기 쉬운 한랭질환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각 질환별로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 궁금합니다.

체온 35도 이하일 경우 심한 떨림…악화 시 의식 잃을 수 있어
저체온증

손발 붓고, 심한 경우 괴사로 진행
동상

3. 한랭질환에 걸렸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따뜻한 이불로 체온 높여야…핫팩 등으로 중심부 체온 유지
저체온증

경미할 경우 따뜻한 물에 30분가량 담그는 게 효과적
동상

손발이 검게 변하거나 감각이 없을 경우 신속히 병원 찾아야
동상

4.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질환에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하는 거겠죠. 한랭질환 예방 요령 좀 알려주시죠.

외출 전 충분한 준비운동…여러 겹의 옷 겹쳐 입는 게 바람직

실내에서라도 꾸준한 운동 필요…건조하지 않게 호흡기 관리해야

5. 얼마 전까지 한파가 계속됐었는데, 최근 기온이 꽤 올랐죠. 이렇게 기온이 급변할 때에는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온 급변 시 심근경색·뇌졸중 발병 우려

겨울철 굳은 관절 고려해 무리한 활동은 조심

영상취재 : 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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