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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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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봄철 안전 운전, 졸음·관절통 주의

박창주 기자2017.04.27
[앵커멘트]
졸음운전을 하다 한번 사고가 나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이맘때 장거리 운전은 춘곤증과 관절 통증까지 겹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스한 봄날, 안전운전 수칙을 알아봤습니다. 박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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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가 돌연 차선을 바꿔 앞서가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고,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난 3년 간 교통사고 추이를 보면 봄철인 4~6월 사이에 교통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이 가운데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0.59%로 전체 평균의 5배나 됩니다.

밀폐된 차량 공간의 높은 이산화탄소가 이 같은 졸음운전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데,

여기에 봄철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지면 졸음의 강도는 배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나른하다 싶으면 졸음운전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하품이 나고 눈꺼풀이 풀리면 즉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인터뷰: 김진선 / 도로교통공단 교육홍보부 교수 ]
주차되어 있거나 화물차 뒤를 들이받으면 사망할 확률이 90%나 됩니다.
동승자들의 호흡을 통해 내뱉는 이산화탄소도 졸음을 촉진하는 물질인데,
그래서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한 봄나물을 먹는 게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입니다.

[인터뷰: 강석재 / H+양지병원 신경과 과장 ]
그 전날이나 당일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시고 충분한 영양 섭취나
봄나물 같은 경우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요.
봄나물에는 비타민B, C 그리고 무기질 등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영양 자체의 요구량이 많아지는데요…

졸음만큼이나 봄철 장거리 안전 운행에 걸림돌이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관절과 근육 통증입니다.

경직된 자세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 관절이 뻐근해지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운전 장치를 작동하는 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근육 경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 1~2시간 마다 몸을 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이동녕 / 강남고려병원 정형외과 과장 ]
스트레칭을 해서 기지개를 켠다든지 아니면 바깥 환기를 시켜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다리나 무릎, 어깨 정도의 관절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면 좋고,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서
근육의 경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나들이에 앞서,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수칙을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HCN뉴스 박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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