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관악, 금천, 구로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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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은 지난 7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을 통해 안전보장활동,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경관리 등 537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날 인증획득 기념 현판식에는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씨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김철수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 ] 첫째는 환자의 안전이고 두 번째는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이번에 인증은 관악구는 물론이고 인근에 있는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에서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저희가 처음 받았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