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관악방송] 박창주 기자, 공공 음수시설 연속 보도로 우수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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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기자, 공공 음수시설 연속 보도로 우수기자상 수상

이장주 기자2020.02.20

[앵커멘트]
현대HCN 박창주 기자가 지역의 공공 음수시설 실태에 대한 연속 보도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019년 4분기 우수기자상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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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등지 아리수 음수대의 수질 안내판 관리 부실 문제와 근린공원 불법 약수터 현황을 현장 취재를 통해 고발하고, 제도적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자치구 등 관계 당국의 후속 조치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박창주 / 현대HCN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우수기자상) ]
지역에 다양한 공공시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면밀히 살펴본 게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이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 지역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고민을 하면서 좋은 보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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