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서울시가 12일까지 '서울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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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여하는 협력기관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관악구, 중앙대, 건국대 등 13개입니다.
서울관에서는 헬스케어와 AI, 제조, 모빌리티, 사회 가치 경영, 양자 등 6가지 분야 총 81개사의 혁신 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투자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 오세훈 / 서울시장 : 올해는 13개 기관과 협력해서 역대 최대 규모인 81곳의 기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올해 '서울관'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 두 군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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