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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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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31대 회장 선출

구동규 기자2023.08.11
대한적십자사는 9일 김철수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H+양지병원 이사장이 제31대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국제적십자운동 7대 기본원칙과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사 발전과 봉사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임 회장 취임식은 17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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