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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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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유수완 기자2020.05.04
[앵커멘트]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었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관리하면서, 방역과 경제 활동 등 일상 생활을 양립하자는 겁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도 행동 수칙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보도에 유수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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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 사회활동을 하면서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 체계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진 건 아닙니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감소하긴 했으나 해외 유입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개인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 김기락 / 서초구보건소 검진 담당 의사 ]
여러 사람이 만지는 손잡이라든지, 물건 같은 것도 만질 수 있는데... 오염된 손으로 무심코 자기 얼굴, 코, 입 주변, 눈, 이런 데 무심코 습관적으로 손이 가니까요. 그래서 손씻기가 제일 중요한 거죠.

회식이나 모임, 외출 등 일상 생활은 허용하지만, 기본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은 준수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를 두고 손씻기를 생활화하며, 기침은 옷소매에 합니다.

[인터뷰: 민주원 / 호흡기내과 전문의 ]
마스크는 외부에 있는 유해 요소를 호흡기를 통해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의 경우 환자의 체액이나 분비물이 비말을 통해서 체내로 흡수되는 데, 이를 차단함으로써 외부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3~4일 경과를 관찰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전화 상담을 하고, 자차를 이용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습니다.

[전화 인터뷰: 오범조 /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시 역학조사관) ]
사실은 나라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거나 반대로 풀어주거나 했을 때 실제 국민에게 나타나는 효과는 약 2주 정도의 시간 차이를 두고 나타납니다. 이 시기 4월 말 5월 초에 연휴가 있었고 사람들이 여행을 간다거나 미뤄뒀던 약속을 몰아서 만나면서 시간차를 두고 2번 째 유행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굉장히 잘 해 오셨는데, 조금만 참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스탠드업: 유수완 기자 / newswan@hcn.co.kr ]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이 '방역 조치 완화'나 '거리두기 종료'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져야겠습니다. HCN뉴스 유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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