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살롱 드 취향' 성과공유회에 주민 1천6백여 명이 다녀가며 14일간의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습니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문화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취향의 숲 관악'과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관악 동행'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주민들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 성과물 전시와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등을 즐겼습니다.
또, 살롱 스테이지는 '여행스케치'와 '재주소년' 등 가수들의 무대로 채워졌으며, 공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관악문화재단 후원사업에 기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