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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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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의 현장 가요! 백만 원을 잡아라!'… 한강에서 첫 무대

송원종 기자2023.04.10
[앵커멘트]
지난 주말, 반포한강공원을 무대로 지역 주민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HCN이 야심 차게 준비한 노래자랑 프로그램, '조영구의 현장 가요! 백만 원을 잡아라!'인데요. 송원종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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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구 / '현장가요' MC : HCN 조영구의 현장 가요! 백만 원을 잡아라! ]

H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조영구의 현장 가요! 백만원을 잡아라!'.

'현장 가요'는 지역 주민들이 우승 상금 백만 원을 걸고 펼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입니다.

사전 신청자는 물론, 현장에서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방식입니다.

가수 겸 MC 조영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무대로 첫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무대에 선 참가자는 모두 20명.

서초구 주민들 외에도 영종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 김영희 / 서초구 방배동 : (조영구 MC를) TV에서는 봤지만 처음 뵙잖아요. 활기차게 잘 이끌어가시는 것 같아요. ]

[ 서동천 / 참가자 : 감회가 있죠. 여러분들하고 같이 행사를 더불어 해서, 봄날에 좋습니다. 기분이. ]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박미현 노래강사를 비롯해,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과 김범수 서초구 주민자치발전협의회 회장, 정은영 반포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서초구 편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또, 지역 구의원들과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전성수 / 서초구청장 : 서초가 참 살기 좋은 도시인데,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은 노래도 어쩜 그렇게 잘 하시는가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요. ]

다음 노래자랑은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5월 7일 펼쳐질 예정.

인기 트롯 가수 효성과 설하윤의 특별 공연이 함께하는 'HCN 현장 가요! 백만 원을 잡아라'의 첫 방송은 4월 말 HCN 지역채널 1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CN 뉴스 송원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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