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이달 15일까지 '마을이 학교다' 하반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마을이 학교다'는 학교 밖 마을 방과후 수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동네 탐방북'과 '프랑스 자수', '창의 사고력 보드게임' 등
17개 새로운 강의가 마련됐습니다.
강의는 11월까지 동작구 내 작은도서관과 카페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와 '행복한 학교희망교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