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브로커 부득이 양육을 할 수 없는 부모들이 아기를 맡기고 갈 수 있게 만든 상자, 이른바 '베이비박스'라고 하죠. 최근 이 시설을 소재로 다룬 영화가 국내에 개봉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이사람 이번 시간에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한 교회를 찾아 자세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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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 <브로커> 어떻게 보셨나요?
양승원 / 주사랑공동체교회 사무국장
비 오는 밤 베이비박스로 향하는 주인공 심경 이해 영화 <브로커> 첫 장면
"생명을 살렸기 때문에 가족이 생겼다" 영화 <브로커>
Q. 베이비박스는 언제 처음 설치됐나요?
2007년 이종락 목사 사택 앞 버려진 장애아 발견… 2009년 주사랑공동체교회에 베이비 박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