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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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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그림 한 점…올해도 만나는 '청년 갤러리 카페'

송원종 기자2021.06.09
[앵커멘트]
청년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카페에 전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죠. 서초구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 갤러리 카페'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개성 넘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우리 지역 카페 곳곳에 걸렸습니다. 송원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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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지역 카페 10곳과 청년 작가 10명의 만남으로 시작된 서초구 '청년 갤러리 카페'.

구에 위치한 여러 카페와 연계해, 청년 예술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카페 점주와 손님들에게도 반응이 좋자, 지난해부터 카페 20곳과 작가 50인으로 규모를 키워 올해 세 번째 전시를 갖습니다.

[인터뷰: 민경철 / 서초동 'ㅍ'카페 운영 ]
매번 작가님들의 그림이 바뀌잖아요. (손님들이) 이 그림은 어떤 그림인지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손님들이랑 대화를 하면서 하나의 저희 카페 문화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올해부터는 지원 가능 연령이 낮아졌지만, 지난 3월 진행된 공개모집에 100여 명이 넘는 청년 작가가 작품을 보내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황효민 / 서초구청 청년정책팀 ]
작년까지는 저희가 (지원 대상) 청년 나이를 39세까지로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34세로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지원자가 참여해 주셨고, 작품도 341점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오직 작품만으로 평가받아 전시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아직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그림을 대중에게 알릴 흔치 않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채원 / 백석예술대학교 회화과 2학년 ]
유명한 작가가 아닌 이상 전시를 하기는 되게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 공간을 제공받아서, 처음으로 작품을 전시하다 보니까 많이 기쁘기도 하고 유익했던 것 같아요.

회차당 두 달씩,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전시.

현재 진행 중인 1차 전시는 7월 2일까지 이어집니다.

HCN 뉴스 송원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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