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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리스마스' 즐기고 싶다면 서래마을로!

김민욱 기자2019.12.10
[앵커멘트]
서울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동 서래마을. 1985년 서울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프랑스 마을이 형성됐는데요. 프랑스 음식점은 물론 빵집과 와인바, 카페가 모여있어 제법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장터가 열리고 빛의 거리도 조성되면서 서래마을의 크리스마스도 분위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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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침개를 닮은 디저트 크레페부터 치즈와 훈제연어, 마카롱까지.

프랑스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따뜻한 와인으로 얼어붙은 몸을 녹입니다.

다양한 프랑스 소품까지 더해져 장터 구색을 갖췄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랑스 전통 장터.

서래마을의 3백 명이 넘는 프랑스인과 주민들에게 해마다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서정윤 이현진 이지수 ]
직접 만든 빵이나 과자를 팔아서 사서 가족들과 같이 먹고 싶어요. 여기서 프랑스 문화를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인터뷰 : 솔렌 ]
한국에 오래 있어서 프랑스가 조금 그리워요.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겨울에는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화면전환>

크리스마스 꽃장식들과 프랑스 파리를 연상시키는 가로등.

날이 저물자 길을 따라 내걸린 조명들이 저마다의 빛을 냅니다.

서래마을 입구부터 방배중학교까지 500m 구간에 설치된 조명은 내년 1월까지 거리를 밝힙니다.

[인터뷰 : 권성은 / 서초구청 공공디자인팀장 ]
올해는 시설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내년에는 내외국인의 교류를 위한, 그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서 상인회와, 주민과 같이 좀 더 정체성 있는 거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서초구는 내년부터 서래마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샹송 버스킹 공연을 여는 등 거리 활성화에 나섭니다.

또, 프랑스문화원과 서울프랑스학교 등 마을의 여러 시설과 협의를 거쳐 동네를 다양한 볼거리로 채울 계획입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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