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가 마련한 '2023년 서초구 성인지 통계 포럼'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통계로 보는 서초구민의 교육과 문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은
올해 서초구 성인지 통계 과제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지역문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울성별영향평가센터 손정연 센터장은 성인지 통계 생산과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서초구청 이현재 여성보육과장과 한국여성평생교육회 김동진 회장 등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정책 발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서초구 성인지 통계를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