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작·관악소방서가 1일 나란히 신임 서장을 맞았습니다.
먼저 이웅기 소방정이 제24대 서초소방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웅기 서장은 소방 간부후보 11기로 소방에 입문해 중부소방서장, 동작소방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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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는 서영배 소방정이 제13대 서장으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서영배 서장은 제11기 소방 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해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장, 제18대 관악소방서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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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관악소방서장으로는 이원석 소방정이 취임했습니다.
1995년 소방에 입문한 이원석 서장은 서초소방서를 시작으로 청와대소방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팀장 등을 맡았습니다.
각 소방서장들은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지역 주요 현안을 살피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