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해 26회째를 맞는 '2021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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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 트렌드를 이끈 콘텐츠 작품상과 케이블TV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됐습니다.
참석자와 방송 종사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상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건넬 것을 약속하고, 고품격 콘텐츠 제작으로 케이블TV의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현장음: 이래운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
케이블TV의 지역채널은 지역민의 삶을 돌보고 골목상권을 지키며 지역문화를 계승하면서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습니다. (앞으로 케이블TV는) 무엇보다 시청자와 국민의 요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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