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4대 관악구파크골프협회 신임 회장으로 신태안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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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대와 2대, 3대 회장을 지낸 김홍범 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한편, 난곡동 관악산 자락 1만1천285 제곱미터 부지에 9개홀 규모로 들어서는 파크골프장은 다음 달 조성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 신태안 / 관악구파크골프협회 회장 : 파크골프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회원들의 파크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 협회가 인정받는 협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