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전국 최초로 '청년 1인가구'만을 위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LoL림픽'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팀을 이루고 어울리는 관계 중심형 e스포츠대회로 치러집니다.
관악구에 거주 또는 생활하는 '청년 1인 가구'이며, 신청은 '혼자'만 가능하고 지인과의 팀 신청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단일 종목이며, 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하고, 팀워크, 매너, 창의성까지 평가해 관계 형성과 긍정적 소통 문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대회는 오는 8월 7일 열리고,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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