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15개 보훈단체 서울시지부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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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과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보훈예우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2년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올해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 오세훈 / 서울시장 : 예산이 허락하는 대로 조금씩 계속 어떻게든 잘 모시는 방향으로 꾸준히 지속가능하게 해나갈 것을 큰 숙제로 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여러분의 은공을 잊지 않도록 하는 작업도 아울러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