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대학교 미술관이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전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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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권오상과 이병호, 주재환, 홍경택 등 작가 15명의
회화와 조각, 사진 작품 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6월 20일까지 이어지며,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현장음 : 심상용 / 서울대학교 미술관 관장 ]
이 전시를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한 단계 높은 양질의 리터러시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런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라는 전시가 출발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