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달산 숲속작은도서관을 새단장한 서달산 주민 커뮤니티 쉼터 '글 헤는 숲'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숲속도서관 기능에 더해 회의공간,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의 시설을 갖춘 '글 헤는 숲'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협의체 '꿈꾸는 도토리' 소속의 시니어 마을사서와 자원봉사자 등이 배치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입니다.
한편 동작구는 코로나19 확산과 시설물 이용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글 헤는 숲'의 최대 입장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해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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