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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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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벤치' 첫 선…박종철거리 조성 박차

최면희 기자2020.06.17
[앵커멘트]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은 경찰 고문 도중 숨진 박종철 열사였습니다. 생전에 박종철 열사가 하숙했던 대학동 녹두거리 인근은 이른바 '박종철거리'로 조성중인데요. 열사의 영원한 쉼터를 꿈꾸며 거리에는 벤치도 들어섰습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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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음 : 영화 1987 中 ]
그 학생이 겁에 잔뜩 질려가지고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응?

군부독재 타도하자! 타도하자!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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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경찰의 고문 끝에 숨진 박종철 열사.

청년 박종철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 거리가 대학동에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박종철벤치'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기폭제가 됐던 열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와 함께 동상도 자리했습니다.

[인터뷰 : 이현주 /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박종철 열사에게 가장 편안하고 아름답고 가장 치열한 시간을 보냈던 녹두거리 인근 박종철거리에 열사가 모든 역사의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각종 전시와 민주주의 교육의 역할을 할 박종철센터 조성도 순조롭습니다.

부지 매입의 어려움으로 당초 예정됐던 기념관에서 센터로 규모를 축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현주 /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건립 예정인 센터가)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공공선의 가치로 다시 모아지는 이런 장소로의 역할을 해내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민주주의 길 관광코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앞으로 박종철 열사와 관련된 교육과 전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HCN뉴스 최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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