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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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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봉제업 '숨통' … 내년이 기대된다

구동규 기자2021.09.24
[앵커멘트]
#봉제 #옷 #의류
관악구는 의류봉제업을 하는 소공인이 300여 곳 있는데요. 이들을 위한 공동기반시설이 만들어집니다. 구동규 기자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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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 1517-1

현재 신사동주민센터 임시청사 건물이 의류봉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로 바뀝니다.

시설은 신사와 조원 미성동 일대 밀집한 의류봉제업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합니다.

[ 전화인터뷰 : 고은미 / 관악구청 소상공인정책팀장 ]
소규모로 운영하는 관내 열악한 의류제조봉제업체 지원을 위해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했고 선정된 사업입니다.

고가 자동화 장비 구축으로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시설을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공동의 브랜드 개발 그리고 지역과 연계한 판로 개척도 추진합니다.

소공인 간 조직화와 협업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이어집니다.

[ 전화인터뷰 : 강유진 / 관악패션봉제협회 총괄본부장 ]
의류봉제업분들은 지금 기반 시설을 발판으로 많은 것들을 시작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 발판으로 쇼핑몰이나 창업프로그램 같은 것을 향후 (추진하자)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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