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마을운동서초구지회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양삼 심기 운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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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미도아파트에서 진행된 이번 식재 운동에서 새마을운동서초구죄회는 1,700개 규모의 양삼 묘목을 심었습니다.
케나프로도 불리는 양삼은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탁월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종희 / 새마을운동서초구지회 회장 ]
이 케나프(양삼) 사업은 이산화탄소를 억제하는 운동으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이 식물이 잘 자라는 부분들을 보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자리 잡게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