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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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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 선거] 무한도전 장진영, 동작갑 노린다

심민식 기자2020.03.31
[앵커멘트]
미래통합당 동작갑 후보로는 장진영 변호사가 나섰습니다.
장 후보는 4년 전 국민의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경험도 있는데요. 최근 보수 통합의 흐름에 따라 미래통합당 후보로 국회 입성을 노립니다. 심민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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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후보는 변호사이자 변리사, 세무사 출신입니다.
국민의당 수석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동작구와의 인연은 4년전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도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장환진 국민의당 창당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과
두영택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와 경선끝에
미래통합당 동작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 인터뷰 : 장진영 / 미래통합당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 ]
동작갑은 16년 동안 민주당이 연속해서 당선된 곳입니다. 미래통합당 지지자들, 민주당 정부에 실망한 분들이 이제는 바꿔야한다는 열망이 매우 강한 곳입니다. 그 열망이 저를 소환해 냈습니다. 반드시 제가 바꿔서 동작갑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3년 넘게 법률상담을 이어오는 등 동작구 주민과 소통해 온 만큼
주민이 가장 목말라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장진영 / 미래통합당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 ]
제1호 공약은 노량진에서 대방역까지 1.5km구간 이 국철 구간을 지하화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작이 수변 도시인데,
한강이 주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강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작갑 뉴타운, 재개발 사업 등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동작갑은
민주당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가 2천 표 내외로 접전을 벌인 만큼
이번 선거도 박빙의 승부가 될 전망입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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