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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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4.15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미 예비후보로도 등록된 이 전 판사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동작구을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공천을 받은 이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습니다.
[현장음: 이수진 / 동작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정치를 정치답게 국회를 국회답게 법원을 법원답게 정치 개혁이 곧 사법 개혁입니다. 말로만 보여주기식 정치,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정치, 국민을 인질로 잡는 매몰찬 정치,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