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24일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과 유용성을 논하고, 의료현장에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했고, 이후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재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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