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주민 #동작구의회 #강한옥
동작구의회 의장단의 임기가 마무리됩니다. 강한옥 의장은 아쉬움도 남지만, 동시에 뿌듯함도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중심에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뉴스&이사람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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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1.
강한옥 / 동작구의회 의장
자막2.
Q. 임기가 끝나가는데, 현재 기분이 어떤가요?
자막3.
일 다 마치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움 남아…
주민 편에서 최선 다했다는 점에서 뿌듯함도 느껴
자막4.
Q.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자막5.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개발 위한 ‘연구하는 의회’ 활성화
연구 모임 만들어 남은 2년 동안 성과 낼 것
자막6.
Q.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데 본인만의 노하우?
자막7.
의원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충분히 들어주는 것'
자막8.
Q. 임기 동안 내가 이건 정말 잘했다!
자막9.
외부위원으로 전문위원 구성 '객관성·전문성' 확보
전남 강진군의회와 협약 통해 도·농 상생 이어가
자막10.
Q. 전반기 의회를 평가하자면 어땠나요?
자막11.
당 간의 갈등 없이 배려하며 협치
"조례, 지적 건수, 현장 방문 회수 등 좋은 성과 거둬"
자막12.
Q. 후반기 의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막13.
구민의 대표인 의회에 대한 인식 '부족'
의원들의 활동 통해 동작구의회 홍보 필요
자막14.
Q.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자막15.
의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구민의 응원과 성원'
주민 위한 의정활동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