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16일 서초전문봉사단 70여 명이 얼마 전 산불피해를 크게 입은 강릉시 옥계면으로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화마가 지나간 자리에 희망의 나무와 꽃을 심었는데요. 박상학 기자가 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과 김명자 간사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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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학 기자 / hellopsh@hcn.co.kr
* 오영수 /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김명자 / 서초전문봉사단 간사
질문1.
지금은 주민들의 일상복귀 돕는 시기
Q.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자원봉사 다녀온 소감은?
그을음 냄새 여전…가건물에 있는 이재민도 있어
강원도 산불피해
질문2.
여전히 고통 속…'남의 일 같지 않아'
Q. 이재민을 만난 소감은?
질문3
서초전문봉사단 70여 명 자원봉사 '동참'
질문4.
봉사자들 후원받아…6일 만에 300만 원 모금
Q. 서초전문봉사단 참여는?
2015년 네팔 지진 때도 성금 모금
서초전문봉사단
질문5.
화마가 지나간 자리에 꽃과 나무 심어
Q. 가드닝 봉사활동 소개
질문6.
"열매 열리면 꼭 다시 찾아달라" 당부
Q. 어르신들 반응은?
질문7.
2014년 폭설피해 봉사, 다양한 공연도 보여줘
Q. 전문봉사단과 강릉시 옥계면 인연은?
질문8.
'도움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원정 이어갈 것'
Q. 앞으로 활동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