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관악방송] 남부장애인복지관, 가을밤 Hope & Ho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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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장애인복지관, 가을밤 Hope & Hof 개최

구동규 기자2017.09.19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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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은 22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을밤 Hope & Hof 행사를 엽니다.

복지관은 장애인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행사는 복지관 앞마당에서 가수 김그림, 어쿠스틱 밴드 달빛다방 등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로 꾸며집니다.

모인 기금은 장애인의 치료비와 겨울철 난방비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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