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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뉴스&이사람] 민화의 재해석
박주현 기자 2017.07.10
[앵커멘트]
전통적인 민화와 기하학적 패턴의 결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까요? 다소 이질적인 조합일 수는 있습니다만,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변화, 그리고 그 안에서 존재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방배동 갤러리토스트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의 주인공, 이돈아 작가로부터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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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작가 이돈아(Donah Lee) 이돈아(Donah Lee) / 작가 2004년 첫 개인전…민화를 소재 삼아 작품 활동 이돈아(Donah Lee) 작가 홍콩서 초대전 개최…일본·태국 등에서도 초대전 요청 이돈아(Donah Lee) 작가 Q 2. TIME & SPACE _ 이돈아 개인전 최근 작품 25점 전시…시공간 변화 속에서 존재 의미 찾아 TIME & SPACE _ 이돈아 개인전 (7월 28일까지, 갤러리토스트) Q 3. 민화, 그리고 기하학적 도형 작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모티브 민화 작가 자신을 의미…민화와 결합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고찰 기하학적 도형 Q 4. 주목할 만한 작품 기하학적 도형과 민화가 이질적이면서도 조화 이뤄 녹색 목단 작품 서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에너지 느낄 수 있어 녹색 목단 작품 Q 5. 터치 스크린으로 보는 작품 세계 터치 스크린 통해 작품 세계 구축 과정 소개 TIME & SPACE _ 이돈아 개인전 (7월 28일까지, 갤러리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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