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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는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만든 종이접기와 뜨개작품, 사진 등이 전시됐습니다.
아울러 가요와 민요, 맷돌체조 등 여가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현장음 : 김 신 /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이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한지도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세월동안 쌓인 깊은 애정으로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오래오래 동행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축제에 그간 갈고 닦으신 솜씨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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